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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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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백김치 전달
작성자 이경옥 등록일 15.04.07 조회수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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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저희가 만든 백김치 드시고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6일 오전 울산 중구 반구2동주민센터에는 뜻깊은 선물이 배달됐다. 울산여자중학교(교장 엄덕이) 학생들이 직접 담근 백김치로 지역의 어려운 노인 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주민센터에 기탁한 것이다.

이 학교 교육복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설된 토요 요리반 수강생들인 15명의 학생들이 각자 담근 백김치와 파래무침을 통에 담아 모두 15통을 이날 기탁했다. 요리반 학생들은 매월 2차례 마련되는 이 수업 시간에 밑반찬과 김치 등을 직접 만든다. 백김치는 첫 수업시간이 있던 지난 4일 만든 것이다.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맵고 짜지 않은 백김치를 만들어 나눠드리자는 학교 측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송지윤(2년)양은 “내가 만든 백김치를 지역의 할머니께 전달하고 나니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며 “이번 요리수업과 나눔활동을 통해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나눔의 미학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윤지(2년)양도 “할머니들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너무 뿌듯했다. 앞으로 이같은 봉사활동을 자주 하고 싶다”고 했다.

김규원 반구2동장은 “어린 학생들이 어른들을 공경해 백김치를 담그고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엄덕이 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 학생들이 사랑을 전해줄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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